첫번째 대륙인 아시아부터 유럽, 아프리카, 남ㆍ북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여섯 대륙으로 나눠 그 대륙엔 어떤 나라가 있는지, 유명한 도시는 무엇이 있는지 사진과 소개가 나옵니다.
비행기와 함께 그 지역이 어디 있는지, 자연환경은 어떤지, 어떤 건축물들이 있는지 볼 수 있어 아이와 재미있게 보았어요.
이렇게 그 지역을 대략적으로 소개한 후 비행기들을 보여줍니다. 저도 처음 본 비행기가 많아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다채로운 비행기들이 있다니! 그리고 객실 안의 사진이 있어 더 좋았어요. 비행기 안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정말 다양하더군요. 모든 게 신기한 아이의 눈으로 보니 참 신기하고,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초등 2학년 때는 두근두근 세계여행을 떠나요 라는 수업이 있어요. 아이도 학교에서 배워 온 세계 여러 나라를 외우더라고요. 저는 중학교 사회시간에 배우며 세계여러나라를 처음 접했었는데 요즘은 어릴 때부터 세계 여행이 흔해서인지 세계에 관한 내용도 빨리 배우는 듯 합니다.
아이가 비행기를 좋아한다면 강추하고싶은 책이에요. 아이가 얼마나 많이 봤는지 벌써 책이 너덜너덜하네요~~^^
다채로운 비행기의 역사와 비행기 이름의 유래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세계여행이 버킷리스트이신 분 있을까요?
이 책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여러 비행기를 타고 세계여행 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