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태도 - 전 세계 5천만 명의 인생을 바꾼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자기 확신 프로젝트
웨인 다이어 지음, 신솔잎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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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나는 누구일까요?


저는 이걸 찾고 싶었어요. 여러 책과 강연을 읽고, 쓰고, 들으면서도 '나를 찾고 싶다' 라는 이 생각이 계속 맴돌더라고요. 나를 찾기 위한 책, 행복한 이기주의자라는 말에 이끌렸습니다.






인생이 답답하다고 느껴질 때 있나요?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나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그 상황, 혹은 사람에게 왜 답답함을 느낄까요?

제 마음대로 하지 못하거나 할 수 없을 때 그걸 자주 느끼는 거 같아요.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느낀다면 이렇게 되물어보라고 해요.


'나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저도 요즘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렇게 질문을 하니 답이 나왔어요. 그 사람을 생각하면 나는 이대로 괜찮지 않고 불편했습니다.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답을 알았으니 이제 어떻게 해야 그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겠어요.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존중하라


세상에 우연은 없다고 해요. 과거의 일들이 저를 만들었고, 과거는 이미 벌어진 일 들이며 벌어져야 '했던' 일이며 '막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가끔 '그때 뭐 하지 말걸' 하고 후회합니다. 이미 벌어진 일인데 말이죠. 후회해봤자 고통만 줄뿐 아무 이득이 없습니다. 그냥 힘들었던 순간, 후회스러웠던 순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그 일을 존중해줍시다.





원망은 당신이 경멸하는 사람을

머릿속에 무료로 살게 해주는 것이다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이 맘에 들지 않을 때가 있어요. 혹은 상처를 받고 곱씹으며 미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할수록 그 사람을 머릿속에 무료로 살게 하는 것이라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보고 싶은데 가끔은 싫은 소리를 들을 때가 있죠. 그럴 때 이런 문구를 생각하며 싫은 소리나 상처받는 소리는 흘려 보내야겠습니다. 머릿속에 그 사람을 무료로 살게 하면 안되니까요.




어떤 상황이나 사람에게 화가 나거나 증오하고 싫어하는 것은 모두 내 안에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 안에 있는 것. 내가 만들어낸 것입니다.


나는 어떤 태도로 그 사람을 바라보나요?

나는 어떤 태도로 그 상황을 인식하나요?


내가 내 마음을 어느 쪽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내가 그 사람과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어떤 일이나 상황, 사람에게 화가 난다면 나의 내면을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나의 내면이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알아차려야겠어요.

60 일동안 매일 읽고, 쓰고, 느껴봅시다. 나를 위해 생각하고 적는 시간을 가지며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면 좋겠어요.

나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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