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은 누군가에게 문제를 해결하는 도움을 주기위해 나만의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쓴다면 종이책은 그 범위를 넘어선 주제가 가능하다고 해요.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습니다. 살면서 얻은 지식, 삶을 통해 배운 깨달음, 세상에 나눌 지혜가 있지요. 내가 가슴뛰는 것, 내 삶을 돌아보며 느낀 것, 지금의 젊은 세대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 등 이야기가 평범하더라도 그 이야기에 누군가는 공감을 하고,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해요.
주제 찾기는 결국 '나' 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기에 '나'를 돌아보라고 해요.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엇이며, 이야기를 통해 전할 수 있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명확히 파악하라고 말해요.
주제를 찾지 못해 글은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 아! 이제야 깨달았어요. 나는 세상에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그 메세지를 쓰면 되었습니다. 일단, 내가 말하고 싶은 것들을 주저리주저리라도 써봐야겠습니다. 말이 안된다해도 생각나는대로 일단 써봐야겠어요. 글쓰는 용기를 못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글을 쓰고 싶다고 글을 써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으니 자신감이 생깁니다. 책표지에 이 책 한 권이면 누구나 책을 낼 수 있다라고 씌어 있는데 헛말이 아니었습니다. 책을 어떻게 내는지부터 알려주지 않고, 내안의 '나'를 알게 하고, 주제를 찾게 하고, 내 책의 콘셉트 정하기, 목차 만들기,출간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글을 쓰는지, 투고하기, 출판 계약은 어떻게 하는지,홍보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자세히 알려줍니다.
글쓰기가 망설여지나요? 무엇을 써야할지 몰라 머릿속이 백지장 같나요? 내 책 한권 만들고 싶나요? 이 책을 읽으면 우리도 글을 쓸 수 있다는 동기를 팍팍 줍니다. 또한 책까지 내게 만들어줘요.
일단, 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