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들에게 무엇을 어필할 수 있을까?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나만의 아이템 무기는 무엇일까? 이 대목을 읽으며 이런 생각들이 들었다. 나를 알고, 나의 강점을 알고, 남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하다.
기록은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늘 메모는 필수로 하고 있다. 어떤 메모를 하면 좋을까? 저자는 성공노트를 제안한다. 성공노트는 막연히 머릿속으로 성공을 그리지 않고, 기록을 통해 자신을 믿고, 성공에 더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성공노트를 작성하면 자신의 미래가 더 명확히 보일 것이다.
스몰 프로젝트를 실천하라고 말한다. 방송도 미리 시청자의 반응을 보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있듯이 직업을 찾는 일에도 '파일럿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스몰 프로젝트'란 주변에서 쉽게 접해볼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도해 보는 것이다. 존 크럼볼츠와 라이언 바비노 또한 《빠르게 실패하기》란 책에서 이야기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능력과 지식의 한계를 드러낼 기회를 열심히 찾아 재빨리 행동에 뛰어들고 빠르게 실패하며 배워 나갔다는 것이다. 바쁘다거나 준비가 덜 되었다고 미루지 말고 성공하고 싶다면 일단 무엇이든 해보라고 말한다. 당장 시도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보라고 말했다.
스몰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실천해나가다보면 나의 실수와 한계를 인정하고, 무엇을 더 강화해야 할지, 방향의 수정이 필요한 것 등이 생길 거라고 말한다.
그것들을 실천해보면 점점 더 나아지고 경험이 많은 사람이 될 것이다.
뭐든지 쓸데없는 것은 없다. 그런 것들을 연결하여 나의 커리어를 완성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을 찾고 싶은가? 나의 본업 외에 또다른 수입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나에게 딱 맞는 잡플랜 실전 로드맵을 알려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