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고 이 그림의 공톰정을 찾아볼래?하고 한참을 기다렸어요.
공통점을 찾다보면 페르메이르의 취향을 알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면서요.
아이와 공통점들을 찾으며 페르메이르의 취향을 파악하였어요.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며, 관찰력을 키우고, 아이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아직 놀이는 하지 못했지만 아이와 함께 그림으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명화의 요모조모의 자세하면서도 재미있는 정보들도 알려주고, 명화와 놀며, 명화를 따라 하고, 바꾸어 보고,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내는 놀이들이 많이 나와요.
그리고 부록으로 앞에서 나왔던 명화놀이들을 따로 워크북으로 모아놔서 복사해서 여러번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아이들과 즐겁게 놀 고 싶은 부모님과 이것을 활용하고 싶은 선생님이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이 책으로 아이와 명화를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고, 재미있게 놀면서 즐기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