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쓴 박희재님은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삼성전자, 제일모직, 삼성전기, 상성코닝정밀유리, LG전자, 현대자동차, 희성소재, 산업은행, 한솔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 과감한 혁신과 대담한 리더십에 대한 경영 강의를 주도했다고 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은 자신의 비범함을 찾는 발견 과정으로 자신의 비범함의 순간을 깨달으면서 한층 성장한 '나'로 거듭나기 위한 25 년간의 저자의 생각들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또 다른 생각의 지평이 넓어지는 거 같았다.
유교에서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불교에서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내가 제일 먼저이다. 내가 있으니 이 세상이 있는 것이다. 내가 없다면 이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평범함 속에서 비범한 나를 찾기, 그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자세히 관찰하여 끊임없이 비범했던 순간들을 발견하라고 한다.
만날 때마다 메모하고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해 작은 차이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라고 말한다.
글 한 편,한 편 천천히 읽으며 사색에 잠기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