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다는 그림이 많아 상황별로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어 좋았어요. "이건 이렇게 해야 해" 라고 강요가 아닌 그림동화만이 가진 장점. 그림을 보며 천천히 '아~~이런 상황인 때는 이렇게 해야겠구나' 하고 느끼게 합니다.
친절의 힘은 셉니다.
주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나는 괜찮은지, 평소에 주위를 돌아보며 뭐 도와줄 게 없을까 살펴 보아요.
친절의 씨앗을 뿌려 모든 세상이 행복해지기를 꿈꿉니다.
너무 이상적인가요?
그래도 할 수 없어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서 살게 하려면 지금부터 어른들이 발벗고 나서서 소중하게 텃밭을 가꾸는 마음으로 친절의 씨앗을 뿌려봅시다.
그래서 아이들이 "매일매일 행복해" 라고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