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나 명탐정 코난 같은 추리소설이나 만화 좋아하시나요?
셜록 홈즈나 코난은 아무도 못 찾는 작은 중요한 단서를 찾아 사건을 해결하지요.
사람은 누구나 흔적을 남깁니다. 이 책의 표현을 빌리면 사람은 누구나 '짓'을 남긴다고 해요.
'짓'이란 무엇일까요?
'짓'은 영어로는 motion으로 운동, 움직임, 흔들림(특히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손 ㆍ머리의 동작, 몸짓)이라고 합니다.
그림책 보노보노가 늘 응원할거야(스콜라) 라는 책에서는 짓시늉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츠와이오라는 식물이 짓시늉을 한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것은 어떤 사물을 그대로 흉내내는 것을 짓시늉이라 표현해요.
최초의 '짓'은 아주 머나먼 우주의 빅뱅이 일어나기 전부터에서부터 시작해 지구의 시작, 생명의 시작, 사람으로 오기까지의 짓으로 설명합니다.
사람의 짓은 크게 4 가지로 분류해요.
창조가, 상담가, 행동가, 분석가로 나눕니다.
4 가지의 패턴으로 나누어 설명해요.
프로파일링이란 무엇일까요?
프로파일링은 어떤 개인의 심리적, 행동적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특정 상황이나 영역에서의 행동을 예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 또한 어떤 패턴이 나타나고 그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지요. 그 '짓'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 '짓'을 분석하면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이 '짓'을 분석하면 많은 곳에 쓰일 수 있다고 해요. 마케팅, 보험회사, 경찰, 고급 매장의 고객 대응 등 여러 곳에 쓰일 수 있다고 해요.
그러면 우리가 사람과 커뮤니케이션할 때 이 프로파일링 기법을 사용하면 어떨까요?
이 책은 그런 의도로 씌였다고 해요.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힘듬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예외가 아닌데요. 사실 저도 요즘 인간관계에서 너무 힘들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싶고, 저를 힘들게 하는 그 사람들의 행태를 분석하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이 책에서 알려주는 4 가지 행동 패턴을 잘 이해하고 그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에서 4 가지 기질로 나눠 설명해줘요.
창조가 ㆍ상담가 ㆍ행동가 ㆍ분석가 이렇게 4 가지로 분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