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만의 콘텐츠를 발굴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콘텐츠가 곧 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저자분의 말을 들으며 돈 벌기가 정말 쉽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때부터 '돈' 이라고 하면 벌기 어렵고, 돈을 버는 것은 힘들다는 것을 힘들게 일하는 부모님을 통해 터득하게 되었다. 일하고 온 부모님의 얼굴은 늘 짜증과 힘듬이 묻어 있었다. 그 얼굴을 보며 돈 버는 게 즐거워 보이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일하러 가는 것 같았다. 그때 부모님이 힘들어도 돈 버는 건 즐거운 일이라고 보여주셨다면 어땠을까?
사람들을 관찰하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고, 그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돈을 번다고 한다.
사람들은 여러 고민과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그 곳에 돈 벌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부자들은 세상에 널린 문제들을 잘 보아 줍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책을 읽으며 아~~~멘탈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
부정적인 자기 암시, 혼잣말이 아니라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어떻게 하면 내가 남을 도울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겠다.
이 책에서는 '최면'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다른 자기계발 책들에서도 이와 비슷한 말들이 많이 나온다. 어떤 책에서는 부자가 되고 싶으면 '나는 부자다'라고 믿는다고 했다. 이 책에서도 '최면'이라는 말은 그냥 말과 생각이 아닌 무의식 속에 내면화하는 것을 말한다. 스스로 무의식까지 내가 원하는 것에 최면을 건다면(몰입과 집중을 한다면) 나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