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책과 이 책에서 이 메세지를 읽었어요.
저는 늘 ~해야만 해.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해야만 해 하며 지냅니다.
늘 해야할 일이 산적해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 자주 깜빡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머릿속에 수많은 할 것들이 있기에 뒤죽박죽 정리가 안되서 정작 중요한 할 일을 까먹기 일쑤거든요.
빌 게이츠도 2주동안 생각주간을 갖는 것으로 유명하죠.
오은영 박사님도 자주 호흡을 멈춘다고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는 시간. 잠깐 숨을 돌리는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메세지를 읽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은 정말 잠시라도 아무것도 안하고 머리를 비우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누구나 감정에 휘둘려 힘들 수 있어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들입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감정을 조절하며 좀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게 하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