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j.들롱 교수는 오늘 만난 카페의 종업원과 눈을 마주쳤는가? 물어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기회들은 가정뿐만 아니라 직장에 이르는 우리 삶 곳곳에 가득 퍼져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에게는 매일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그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더욱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할 수 있는 놀라운 힘이 있다고 말해요.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알게모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정적인 반응보다 긍정적으로 반응할 때 서로 더 윈윈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공자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고 하였습니다. 공자는 가정에서부터 평화로워야 나라도 평화롭다고 보았어요. 우리 주위 이웃부터 따뜻하게 챙겼을 때 그것은 다시 우리에게로 돌아옵니다. 또한 사회도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어요.
서로가 좋은 영향을 줄 때 사회는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할 것입니다.
카페 종업원과 따뜻하게 눈인사를 하거나 따뜻한 말을 건넨다면 쿠폰에 도장을 더 찍어줄지도 몰라요. 하다못해 빨대라도 혹은 아이스커피라면 얼음이라도 더 챙겨줄 수도 있어요. 사람은 자신을 인정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에게 더 마음이 가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늘 명심해야겠어요.
사실 어떻게 해야 원하는 삶을 사는가에 대한 하버드 교수님들의 답은 어디서 들어봄직한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면서 다시 상기한다면 더 나은 삶을 살 원동력을 가질 수 있겠지요.
저는 어떤 해답을 원할 때 가끔은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저보다 인생을 먼저 산 사람들에게서 해답을 들을 수도 있지요. 삶의 토대가 되는 가치들을 인생선배인 하버드 마지막 수업에서 잠깐이라도 하버드 학생이 되어 들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