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좋은 습관을 가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저는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기 위해 바꿔야할 몇가지를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목표설정을 아주 작고 쉽게 잡아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높게 잡으면 안 하게 되거나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뭐든 쉽더라도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목표를 쉽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매일 실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평생 할 수 있는 강력한 루틴 만들기로 66일동안 노력하면 뭐든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책을 쓴 김주난 작가님인데요.
작가님은 66일 실천을 통해 어떤 기적들을 보았는지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김주난 저자는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평생을 군생활을 하고, 아프가니스탄의 안정화를 위해 2회 해외 파병을 다녀오고, 현재는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재 건설사업관리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58 세 전까지는 교과서 외엔 책 1권 읽어보지 않았다고 해요. 그러다가 생애 처음 독서를 시작하여 2년동안 500 여권의 책을 읽고, 독서 ㆍ쓰기ㆍ관계 ㆍ운동 ㆍ의식의중요성을 깨닫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 이렇게 책까지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저자가 내세우는 성공을 위한 다섯가지 습관 혁명은 무엇일까요?
첫번째 66일 혁명 : 독서 혁명
두번째 66일 혁명 : 운동 혁명
세번째 66일 혁명 : 관계 혁명
네 번째 66일 혁명 : 의식 혁명
다섯 번째 66일 혁명 : 쓰기 혁명
독서력 향상 방법으로 핵심 단어 확인 독서법, 초서 독서법, 퀀텀독서법, 플랫폼 독서법 등이 있으며 이런 방법을 통해 독서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주로 핵심단어 확인법, 플랫폼 독서법,되새김질 독서법 등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어디서 읽은 거 같은데 어떤 책인지 몰라 헤맬때가 많습니다. 초서독서법을 활용하여 요약해놓으면 저에게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독서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스톱워치를 사용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스톱워치를 쓰면 몰입하는 독서를 하고, 잡념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고 해요.
저는 아이가 공부할 때 잡념이 많은 거 같아 스톱워치를 쓰고는 하는데 독서에도 이 방법을 적용해봐야겠네요.
저자님이 운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워밍업과 쿨링 다운이라고 해요. 이것을 하지 않고 운동을 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며, 부상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것을 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할 때에도 워밍업과 쿨링 다운을 하려고 노력해요.
우리의 관절은 소중하니까요.
여러분은 최애 운동이 있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줄넘기, 훌라후프, 농구, 배구,탁구,배드민턴, 테니스 등 여러가지 운동을 즐겨 했는데요.
저자님의 최애운동은 아이스 스피드 스케이팅이라고 해요.
나이가 들어도 노력하는 저자님의 모습이 멋지게 보입니다.
저자님이 37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여덟가지가 있다고 말해요.
저는 그 중에 첫째, 예절 바른 사람이 되어야 하고 상대방을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말고 360도 다양한 각도에서 보아야 한다. 라는 말이 와닿았어요.
'인성이 좋은 사람이 가장 많이 배운 사람' 이라고 말해요.
아이들도 인사를 잘 하는 아이가 예뻐 보이듯이 인간관계에서 인사가 정말 중요하다고 해요. 인사만 잘 해도 일단 친근감이 들기에 왠지 뭔가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비난과 질책을 하기 전 상대방의 입장에서 '왜 그렇게 했을까'를 생각하라고 해요.
다 나름의 생각들이 있죠. 내 생각만 하지 않고, 상대방이 왜 그렇게 했는지 전체적이고 입체적으로 볼 때 상대를 더 이해할 수 있지요.
일반인이 깨달음, 기쁨, 사랑, 평화 등과 같은 높은 에너지 세기의 의식을 갖으려면 독서, 글쓰기, 기도, 명상,종교 활동,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고 해요.
사람은 의식 수준만큼 성공한다고 해요.
우리도 의식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더 나은 삶을 살도록 해요. ^^
요즘은 일반인들도 책쓰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저는 아직 글쓰는 용기를 못내고 있는데 이 책을 보고 매일 글을 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마천, 정약용, 헤밍웨이, 피터 드러커, 무라카미 하루키, 이지성 작가 등 여러 글쓰는 사람들을 들면서 글쓰기를 권유합니다.
이 저자님은 나이 60 에 여러가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게 보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동기부여가 퐉퐉! 되었어요.
다시 뭔가에 도전해보고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뭔가에 도전했다가 실패하신 분 계신가요?
뭘 해도 난 안돼~라며 자포자기하신 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다시 뭔가에 도전하고픈 의욕이 생기게끔 도와줍니다.
게으른 뇌를 부지런한 뇌로 바꿔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