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지 않을 권리
김태경 지음 / 웨일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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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끔찍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그 사건의 잔인성과 어떻게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한 것들만 자세히 나온다.
대중들이 그것들에 몰두할 때 정작 피해자는 잊혀진다.
피해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사회는 어떻게 피해자에게 법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대우해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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