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반짝반짝
정나은 지음 / 키즈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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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반짝반짝' 궁금해서 받자마자 읽었습니다. 표지가 분홍분홍하여 설레이게 되는데요. 아이가 커가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내용은 짧은데 지금도 어리지만 아가때 생각이 참 많이 났어요. 우리 아이가 어릴 때 어떤 색깔들을 아가때 접했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아이는 지금 어떤 색깔로 나를 느낄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따뜻한 색깔로 느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알게 된 색깔들에 대해 말하다 어떤 색깔로 자라길 바라는지 나와서 저도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아이는 무지개색깔로 자라고 싶대요. 그 바람대로아이가 무지개 빛깔처럼 다양한 빛깔을 뿜어내며 살아가길 저 또한 바랍니다. 엄마와 아빠, 아이 모두 반짝반짝 빛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아페 #키즈엠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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