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 쓰기 - 인생이 바뀌는
양병무 지음 / 행복에너지 / 202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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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38권의 책을 집필한 이 책의 저자는 책 쓰기는 50%가 콘텐츠이고 50%가 기술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50%의 기술을 알려준다고 말한다. 38권! 한권의 책도 완성하지 못해 아등바등 하고 있는 내가 볼 때 38권은 어마어마한 숫자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책을 많이 쓸 수 있을까? 아니 한 권이라도 완성하고 싶은 게 내 심정이다. 저자의 말처럼 50%가 콘텐츠이고 50%가 기술이라면 글쓰기 기술을 꼭 배워보고 싶다.

저자는 행복한 글쓰기와 행복한 책 쓰기를 책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글쓰기는 행복한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고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써야 하는데 처음부터 잘 쓰기는 어렵다. 따라서 글 잘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사람들은 글 쓰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을 극복하는 좋은 방법은 감사 일기를 쓰는 것과 메모하는 습관이라고 한다. 큰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면 글쓰기가 어렵지 않게 여겨진다고 한다.

나도 그렇지만 보통 책을 쓰라고 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 내가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책은 아무나 쓰나? 라는 질문이 나온다. 책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소설, 에세이, 자서전 등 다양한 주제가 있기 때문에 책을 쓰기로 결심하고 쓰는데 어렵지 않다고 한다. 특히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일을 열심히 한 사람들은 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해온 것들을 책으로 풀어낼 수 있다고 한다. 책을 출간하겠다는 마음이 자꾸 흔들린다. 그럴 때마다 이런 책들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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