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말고 N잡 하기 - 돈걱정 없이 사는 N잡러의 세계
장이지 외 지음 / 미래와사람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하나의 직장에 평생을 바친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저니맨처럼 여러 직장을 옮겨 다니거나 한 번에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요즘에는 두 가지 일을 하는 투잡에서 N잡이라는 말로 진화했다. 책은 열 명의 저자가 등장한다. 그리고 그들은 각자 자신이 하고 있는 N잡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 N잡러 장이지는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있다. 그리고 퍼스널 컬러를 배워 윌비스와 클래스 101이라는 플랫폼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는 어떤 일을 하든지 시행착오를 겪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새로운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다양한 시도를 하라고 말한다. 또 인간관계와 외모관리,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다양한 관점에서 외면과 내면을 관리하고 성장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다섯 번째 N잡러 김근아는 황금비 에스테틱 대표이며 K뷰티 겸임교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녀는 BM3S 루틴을 통해 자기계발을 한다. 책과 명상, 운동, 발표, 검색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을 가꾸고 다른 사람들과 만남을 유지해간다. 그녀는 전 국민 인생미인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을 만나고 그들의 미모를 가꾸어 준다.

일곱 번째 N잡러 이국화는 이국화아뜰리에 대표이다. 그녀는 메이크업아티스트이자 헤어스타일리스트이며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교육 강사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책을 통해 N잡러가 될 수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해결점을 위한 책을 읽어 좋은 성과를 냈다고 한다.

이처럼 열 명의 N잡러는 다양한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고 있으며 자기개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플랫폼에서 활동해야 하는지 어떤 직업을 가져야하는지 우리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