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 될 거야
엄남미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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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책을 처음 봤을때 부터 느꼈지만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나는 정말 잘될거야, 나는 심히 잘될 거야, 나는 진짜진짜 잘될 거야. 라는 문장이 책에 써 있었고 지금 내가 원하는 것과 맞아 떨어져 마음에 들었다. 왜냐하면 지금 내가 잘되길 간절하게 원해서였다. 책을 펼쳐보면 챕터가 세부적으로 나눠져 있지 않고 100가지 방법으로 이러우져 있다. 각 장은 하나의 문장과 그에 대한 설명 그리고 1분 명상 방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4장. 모든 게 다 잘될 거라고 믿어라. 잠재의식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다 잘될 거라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태산도 움직이게 한다. 라고 한다. 의심하지 말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말고 나 자신에게, 나의 잠재의식에게 명령하라고 말한다. 11장. 자신의 꿈에 절대적인 확신을 가져라. 꿈이든 목표든 일단 정하기만 하면 잠재의식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목표를 세웠다면 그것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을 지니라고 한다. 신념을 확실히 하여 마음속 이미지로 새겨 절대로 바꾸지 말라고 한다. 12장. 스터디 카드를 항상 주머니에 들고 다니자. 자신이 바라는 것들의 목록을 적은 카드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읽는다. 57장. 잠재의식은 긍정의 글을 쓸 때 끌어당김이 강해진다. 나는 잘될거야 중에서'


12장에 있는 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것 과 비슷한 걸 해본 적이 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목록으로 작성하였을 때 그 목표들을 포스트잇에 적어두고 책상 앞과 옆에 잔뜩 붙여놓았다. 책상에 앉기만 하면 곧바로 포스트잇을 볼 수 있었고 목표를 읽으면서 다짐하거나 그것을 이룰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그 믿음을 바탕으로 많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57장에 긍정의 글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말해왔던 내용이다. 그리고 긍정의 말로 하는 확언도 중요하지만 글도 중요하다. 부정적인 글을 쓰지 말고 긍정적인 글을 쓰면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을 마주했을 때 생각과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는 말인데 사람의 의지나 정신력, 생각이 몸과 마음을 지배하고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내는지 보여주는 문장이다. 금연, 금주, 주경야독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는 강한 의지와 정신력으로 하기 어려운것들을 해내는 것을 볼 수있다. 내가 잘 되는 것도 마음먹기에 달렸다. 간절함으로 마음을 굳게 먹는다면 나는 그리고 우리는 충분히 잘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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