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
이미예 지음 / 한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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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누군가에게는 탕비실의 빌런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누군가에 친절이나 배려라고 했던 행동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했으면, 오지랖이라고 생각했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너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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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달리기 - 아침의 달리기, 밤의 뜀박질 아무튼 시리즈 33
김상민 지음 / 위고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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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나에게 바라는 점이 생겼다.
나의 삶이 결과만 쫓는 삶이 되지 않기를..
그리고, 내가 해온 결과를 나만의 결과로 생각하지 않고
그 과정 속에서 내가 느끼고 배운 점들을 감사한 마음들을
잊지 않고 살아가기를 바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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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 2021 아르코 문학나눔 선정 죽이고 싶은 아이 (무선) 1
이꽃님 지음 / 우리학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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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가십거리들이 있다.
가끔 보면 그 가십거리들에 어느새 나도 깊숙이 스며들어
아니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상대의 진실을 보지 못하고
소문 속에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점에서 많은 생각을 들게 한 책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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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를 소멸시켰는가
최도설 지음 / 북랩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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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마음에 와닿는 구절들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책의 주인공 설현서가 마음이 너무 아팠다.
힘을 가진 자들에 의해서 당연히 희생되어가는 사람들
그걸 위해 작게나마 맞서 싸우는 설현서를 보면서
나는 이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 싸울 자신이 있는가를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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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번째 우주
김아영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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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결정을 하며, 살았을까?
그 선택에는 후회가 없는 삶이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무수한 선택의 과정 속에서 나는
진짜 ’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잘 살아내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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