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행복 - 가장 알맞은 시절에 건네는 스물네 번의 다정한 안부
김신지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4월
평점 :
품절


철마다 주변의 자연을 살피다 보면 환경과 기후를 걱정하는 마음이라는 게 결국 좋아하는 것을 계속 보고 싶은 바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올해 보았던 제비와 꽃을 이듬해에도 다시 볼 수 있길 바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키는 데에는 결국 그런 애정 어린 마음들이 필요하다. -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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