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 새로운 것을 만들려는 이들이 알아야 할 7가지 법칙
이랑주 지음 / 지와인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그리고 회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제품이 팔리길 원할거다.

그래서 어떤 제품이 한때 유행을 타면 너도 나도 할거없이 앞다투어

모방해서 비슷비슷한 제품을 내놓는다.

옷을 사러 한 백화점내 매장들을 둘러보면 알수있다.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 색상의 비슷비슷한 옷들이 매장마다 메인에 내놓는다.

어디가 원조인지 알수없는 모방된 스타일의 옷들을 보면 브랜드상표만 다를뿐

이곳을 지나쳤을때 그 브랜드만의 고유한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다.

유명한 커피매장 스타벅스는 커피가 매우 비싼데도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사람들은 단순히 커피를 소비하는것 이상으로 추억의 가치를 소비하길 원하기 때문에

매장은 그 나라, 지역마다 고유의 특색을 살려서 매장 분위기를 연출하여 사람들이

오랜 세월이 흘러도 기억하여 찾아오게 만들었다.

바나나우유가 아직도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는것도 독특한 용기모양과 노란색상이

사람들 마음속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100년된 장갑을 파는 매장은 사람들이 장갑을 끼어볼때 불편하지 않도록 팔꿈치 쿠션을

준비하고 뻑뻑한 새장갑에 손이 잘들어가도록 집게를 사용하도록하는 배려하는

세심한 배려가 사람들의 무의식까지 사로잡았기에 오랫동안 사랑받을 있지 않나 생각한다.

제품을 만들더라고 1개를 만든다고 생각하지 말고 1000개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면

유행처럼 만들어졌다 어느순간 사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것이다.

* [리브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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