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은 수많은 생물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입니다. 조개와 게, 낙지와 철새 등이 함께 살아가죠.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인간도 그곳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며 살아갑니다.하지만 인구가 늘어나고 기술이 발달하며 갯벌은 개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갯벌을 모래와 흙으로 덮고 바닷물을 빼서 땅으로 만들었죠. 그곳에 논을 만들고, 공장을 짓고, 공항을 만들었습니다. 당장은 얻은 것이 많아 보이지만 수많은 생물들이 살아갈 곳을 잃어버렸죠.갯벌은 놀라운 회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과 바다의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죽어가능 바다를 되살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갯벌을 믿고 갯벌을 통해 세상을 살려나가야 합니다. 갯벌과 친구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이 책은 갯벌에 사는 생물들과 사람들을 통해 갯벌의 소중함을 가르쳐주고, 결국 모두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런 책을 읽어간다면 조금 더 살기 좋은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