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Day + Night 24시간 도쿄를 만나다
이윤진 지음, 장승윤 사진 / 동아일보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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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앞부분에 다양한 100엔샵, 드러그 스토어, 슈퍼마켓 체인점 등 구체적인 쇼핑 정보가 잘 설명되어 있다. 단기 여행자들을 타깃으로한 핵심 정보들이 많으며 많은 사진을 비롯해 가장 많은 정보를 소개한 가장 전형적인 도쿄 가이드북이다. 또한 낮과 밤에 갈 수 있는 곳을 구분해서 소개한 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

p.s.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실 낮에 관광지를 돌아보고 밤 문화까지 즐기기에는 몸이 따라주질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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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찾아가는 도쿄 쇼핑 Let's go!
인니뽄 매거진 지음 / 인니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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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서두부터 언급하듯이 일본은 한마디로 쇼핑 천국이다. 그래서 도쿄 여행 목적이 쇼핑이라면 추천할 만한 책이다.

지역별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위한 동선 소개, 절약형 쇼핑 코스, 선물 및 소품 쇼핑 코스, 중고 샤 쇼핑 코스, 마니아를 위한 쇼핑 코스, 기타 쇼핑 명소 등 쇼핑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인기 있는 제품이나 꼭 사야 하는 다소 주입식 정보가 없다는 점이다. 실제로 쇼핑을 하다보면 시간이 많이 모자라기 때문에 시간 절약을 위해서라도 간략한 꿀팁 정도는 좀 있었으면 금상첨화였을 것 같다.

꿀팁: 일본에는 약국에서 살 물건이 참 많다. 그리고 다이소도 일본이 원조라 그런지 한 번 들어가면 2~3시간은 금방 지나간다는 점에 주의하자. 물론 지름신이 내릴 가능성도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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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매력이 숨 쉬는 도쿄 뒷골목 이야기
강석균 지음 / 넥서스BOOKS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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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행 정보 서적이라고 하기보다는 일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책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그 흔한 쇼핑 정보나 인터넷에 넘처나는 맛집 정보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그래도 간다, 니혼바시, 후카가와 등 다른 도쿄 여행책에서는 좀처럼 소개하지 않는 지역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실제 일본을 다니면서 느낀 점 중에 사람으로 가득찬 번하가도 매우 조용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 우리나라와 너~무 달라서 많이 신기한 부분이다. 상점에서 서로 싸울 듯이 틀어대는 고막을 찢을 듯한 무의미한 음악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그렇듯 도쿄를 돌아다니다 보면 오히려 한적하고 옛날 시골 느낌이 나는 곳이 더 많았다. 그래서 더 뒷골목이란 책제목이 가슴에 더 와닿는 것 같다.

p.s 우리나라는 소음 공해가 너무 너무 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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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네 멋대로 가라! - 왕초보 여행자를 위한 완벽 가이드, WoW TOKYO Pocket Book 네 멋대로 여행책 1
이영래 지음 / 동아일보사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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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내 지역을 크게 A, B, C 파트로 나누고 요코하마, 하코네, 닛코 그리고 기타 지역까지 총 7개 구성으로 나누어 설명한 책이다.

간략한 구성이 장점인 동시에 도쿄 내 지역을 3개 지역으로 묶는 바람에 디테일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피료한 정보는 다 수록한 듯 하다. 여행 전 수십일에 걸쳐 읽었던 10권 안 되는 도쿄 여행책 중에서 세 손가락 언에 드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책 뒤에 부록처럼 추천 코스 경로와 교통편 등을 자세히 표시한 지역별 상세 지도가 있어서 미리 여행 코스를 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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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가 술술 나오는 도쿄여행 말이 터지는 여행 1
YBM 일본어연구회.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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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YBM에서 작정하고 만든 듯 하다. 지역별 추천 장소와 가는 경로가 잘 정리되어 있긴한데 직접 도쿄 여행을 다녀온 후에 보니 뭔가 2%? 아니 20% 정도 빠진 듯 하다.

작은 핸드북에 일본어 회화 정보까지 때려 넣으려다 보니 주입식 교과서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일본어를 전혀 모른다면 다른 여행 정보 으ㅟ주의 책보다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그래도 이 책을 주로 하여 여행을 짜면 자유 여행의 의미가 없어질 듯 하니 주요 여행지에 대한 정보와 추천 경로에 소요되는 시간 등만 참고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p.s. 10년 전 이 책과 현재의 도쿄는 변한 것이 별로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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