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온통 플랩으로 도배가 되어있으니 한개 한개 열어보는 재미도
쏠쏠한가보다.
열심히 들춰보며 이런 저런 신기한 내용들에 푹 빠져든다.
당장 원소에
대해 배울 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몇년 후에나 공부하게 될 내용이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접근하면 화학이라는 과목도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지 않고 다가가기에 훨씬 편해질 것 같다.
<원소와 주기율표>는
어스본에서 나온 초등 영재 플랩북 시리즈 중 7번째 책인데
나머지 책들도 궁금해서
찾아봤다.
분수와 소수, 시계와 시간등 유익한 책이 많아서 시리즈 모두 소장하기에도 충분한 가치가
있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