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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재미도 있고 시사성도 있어 좋아하는데 

마더는 어렵다. 그리고 리뷰를 너무 많이 봤다. 마치 영화를 2번째 보는 느낌... 

 앞으론 절대로 그러지 말아야지. 볼 영화를 너무 늦게 봐서 일어난 일이다. 개봉후 곧바로 보고 싶은 영화는 봐야한다. 그래서 다른 생각없이 순수하게 영화를 바라볼 수 있다. 

진구 역할. 뭔가 다른 더 센 것이 나올 것이라 기대했는데 끝 부분에 실망스럽더라. 

김혜자씨 얼굴 클로즈업이 연속된 장면들. 연기 멋진데 그래도 계속된 클로즈업에 조금 부담스럼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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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사소한 웃음들이 키득키득 나온다. 

하지만 입소문으로 들었던 것만큼 썩~~재미있었던 것은 아니다.  기대가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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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제대로 읽은 적이 없어서 그냥 봤다. 

별로 내가 좋아하는 유의 영화는 아니지만 같이 사는 님이 하도 보고 싶다고 하여.. 

1편 건너뛰고 2편 보니 조금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었고 내가 삼국지의 유일한 주인공으로  

아는  유비,장비,관우가 거의 안 등장해 황당하기도 했지만 양조위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사실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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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보러 갔다가 자리 없어 본 영화..지만 정말 멋진 애니메이션이다. 

보던 중 꼬마 하나가 " 무서워~~"를 소리치며 엄마 손에 끌려 밖으로 나갔다. 

 멋진 애니메이션은 엉성한 스토리의 블랙버스터 보다 100배는 내 마음을 풍족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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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가 비록 주인공은 아놀드슈왈츠제네거에서 크리스찬 베일로 바뀌었지만 그 긴 시간을 나와 함께 나이들어 간다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마커스 역으로 나온 샘 워싱턴 솔직히 크리스찬 베일보다 더 멋지다. 다음 편에 못 나오는게 아쉽다. 

 내가 어릴 때 본 영화 시리즈를 아들과 함께 본다는게 감개무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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