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 : 세계지리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
신재환 외 지음, 박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요즘 딸아이가 일본어에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관심이 생기게 된 동기는 조금은 우습지만

  좋아하는  일본 과자가 있는데 그 과자봉지에 쓰인 말을 읽고 이해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먼저 한자를 알아야 할것 같아서, 한자와 일본어를 병행해소 배우고 있는데,
관심이 오래 지속되길 바라며 내년 1월에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예전에 파티쉐가 꿈이었을때 가보고 싶었던 나라인 파리의

에펠탑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세계지리는 미국과 북아메리카, 브라질과 남아메리카, 유럽의 여러나라,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중국과 동아시아, 인도와 서남아시아시, 이집트와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인 8가지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네요.

우리나라가 속해있는 중국과 동아시아 부분을 제일 먼저 읽었답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국토 면적의 크기가 세번째로 크고, 인구는 가장 많은 나라로

셰게의 중심에 있는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에겐 만리장성, 자금성, 쿵푸, 팬더, 경극, 베이징 오리구이등이 유명하지요.

 국토가 넓어서 다양한 기후가 나타나며, 이 기후로 인해 중국의 4대 요리가 탄생했답니다.

 

 날씨가 따뜻한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동남 아시아에 속한답니다.

 

우리나라랑 제일 가까운 나라로 4개의 큰섬과 6,000개가 넘는 크고 작은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랍니다.  후지산과 온천등이 유명하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나라의 특징와 역사를 교과과정과 연계된 풍부한 사진과
 그림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세계지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하겠어요.

일본에 대한 내용이 별로 없어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세계여행을 한듯한
기분이 드는 근사한 책이 바로 스토리버스 세계지리랍니다.
사회가 어렵다면 스토리버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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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 올림픽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김현민 지음, 엄우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며칠전부터 TV위에 D-10이 떠서 그게 뭘 의미하는지  궁금해더라구요. 
다음주인 9월 19일 (금) ~ 10월 4일 (토)까지 아시아게임이 인천에서 열린다고

알려주었답니다.

아시아게임과 올림픽은 4년에 한번씩 열리는 공통점이 있지만,  아시아게임은  아시아지역의 나라만 참여하지만, 올림픽은 전세계가 참여하죠. 그리고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아시아게임의 수가 올림픽 게임수보다 많답니다. 아시아 게임을 알아보기 전에 스토리버스에서 나온

<올림픽>을 먼저 만나봤답니다.


 

힘차게 달리는 육상선수의 모습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스토리버스 올림픽에 8가지 스토리는 올림픽 경기대회, 동계올림픽, 육상, 수영,
겨누기, 겨루기, 체조, 올림픽과 과학이랍니다.

지난 7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손연재양이 후프에서
 동메달(18.000점)을 땄다는 뉴스를 본지라 체조를 가장 관심있에 살펴봤답니다.

리듬체조의 종목에는 리본, 곤봉, 후프, 공, 줄넘기가 있답니다.

 

기계체조에는 평균대, 안마, 도마, 마루운동, 철봉, 링, 평행봉이 있는데,

여자의 경우 2단평행봉을 한답니다.

우리나라에는 도마의 신이라는 양학선이라는 선수가 있는데,

양학션 선수의 이름 딴 기술도 있답니다.

트램펄린이라는 종목도 체조에 속하는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정식종목이 됐답니다.

올림픽 경기 중계때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생소하긴 하지만, 재밌어보입니다.

 

 운동선수들은 종목별로 체형이 다른데, 종목에 따라 사용하는 근육과

움직임에 맞는 적합한 체형이 있답니다.

타고난 체형에 맞는 운동을 해야 빠른 기술 습득과 함께 신기록을 세울수 있다는 말이네요.

이밖에도 올림픽 역사와 종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온답니다.
스토리버스를 읽을때마다 늘 느끼는 점이지만, 각 주제에 맞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통합적 사고를 할수 있게 도와줄 뿐 아니라, 풍부한 사진과 전문가의 감수를 통한

정확한 정보를 공한다는 점이 참 맘에 듭니다. 

게다가 교과연계라 읽으면서 예전에 배운 정보와 지식을 다시한번

익히고 새로운걸 자연스럽게 이해할수 있게 해주니 참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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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밝히는 마법의 말 맹&앵 동화책 13
김보름 지음, 조안나 그림 / 맹앤앵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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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가족, 친구 또는 이웃들과 많은 말들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며,
상황에 따라 그들에게 어려운 부탁을 하거나, 도움을 주거나  사과나 격려를 하기도 합니다.
때론 의도하지 않았어도 같은 말이어도 말투가 어떠냐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이 책에 나온 6가지 말-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괜찮아, 할수 있어, 힘내 -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말이랍니다.
쉽고 간단한 말인데도 불구하고 어른인 저도 이 말들을 하려면 가끔씩은 큰 용기가 필요하기도 한답니다.

각각의 말에 대한 에피소드와 말에 의미를 알려주는 소개글이 있는데, 읽고 나면
참으로 마음이 따뜻해고 책 제목처럼 밝아진답니다.

사랑해라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모두가 하나가 되게 하는 마법을 가지고 있지요.
평소에 이 말을 가족끼리 하기가 부끄러운건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이지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진정한 사랑은 말하지 않아도 느껴진다고 하지만, 자주 말로하고 표현을 해야 
더욱 큰 사랑의 힘을 느낄수 있지요. 마치 자석의 힘처럼요..

사춘기로 까칠한 딸아이가 가장 공감한 글은 끈끈한 사이인 보미와 수희의 이야기 "미안해"랍니다.
사소한 오해로 인해 어려서부터 친했던 친구 사이가 멀어지고 마음이 아팠던
보미와 수희는 "미안해"라는 말로 예전처럼 사이좋은 사이가 된답니다.
미안이라는 한자의 뜻은 "편하지 않다"라고 하네요.  남에게 그릇되거나 옳지 못한
일을 하여 마음이 불편한 상태를 말한다고 하네요.

아이가 쉽게 읽을수 있는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책이라 더욱 맘에 듭니다.
저도 여기 나온 말들을 자주 사용해서 매일 매일 마음을 밝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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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 5학년 미리 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
김임숙 엮음, 김민선 그림, 김사림 외 글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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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읽어보기위해 구입하는데

올해서 구입했네요.

방학동안 미리읽어보고 재밌는 것들은 전문이 들어있는 책을

구입또는 대여를 통해 읽는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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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5 세트 - 전15권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유기영 외 지음, 윤선화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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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 될수록 사회과목을 어려워해서 왜 그런지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스토리버스 사회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8가지 스토리로 이루어진 학습만화 형태라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수 있어서 좋아요. 게다가 교과서와 연계된 주제라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거나 미리 예습할수 있어서 맘에 듭니다.

요 스토리버스를 접하고 나서 사회성적도 오르고, 무엇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력을 키울수 있다는게 젤 장점이예요.. 스토리버스 사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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