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 올림픽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김현민 지음, 엄우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며칠전부터 TV위에 D-10이 떠서 그게 뭘 의미하는지  궁금해더라구요. 
다음주인 9월 19일 (금) ~ 10월 4일 (토)까지 아시아게임이 인천에서 열린다고

알려주었답니다.

아시아게임과 올림픽은 4년에 한번씩 열리는 공통점이 있지만,  아시아게임은  아시아지역의 나라만 참여하지만, 올림픽은 전세계가 참여하죠. 그리고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아시아게임의 수가 올림픽 게임수보다 많답니다. 아시아 게임을 알아보기 전에 스토리버스에서 나온

<올림픽>을 먼저 만나봤답니다.


 

힘차게 달리는 육상선수의 모습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스토리버스 올림픽에 8가지 스토리는 올림픽 경기대회, 동계올림픽, 육상, 수영,
겨누기, 겨루기, 체조, 올림픽과 과학이랍니다.

지난 7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손연재양이 후프에서
 동메달(18.000점)을 땄다는 뉴스를 본지라 체조를 가장 관심있에 살펴봤답니다.

리듬체조의 종목에는 리본, 곤봉, 후프, 공, 줄넘기가 있답니다.

 

기계체조에는 평균대, 안마, 도마, 마루운동, 철봉, 링, 평행봉이 있는데,

여자의 경우 2단평행봉을 한답니다.

우리나라에는 도마의 신이라는 양학선이라는 선수가 있는데,

양학션 선수의 이름 딴 기술도 있답니다.

트램펄린이라는 종목도 체조에 속하는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정식종목이 됐답니다.

올림픽 경기 중계때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생소하긴 하지만, 재밌어보입니다.

 

 운동선수들은 종목별로 체형이 다른데, 종목에 따라 사용하는 근육과

움직임에 맞는 적합한 체형이 있답니다.

타고난 체형에 맞는 운동을 해야 빠른 기술 습득과 함께 신기록을 세울수 있다는 말이네요.

이밖에도 올림픽 역사와 종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온답니다.
스토리버스를 읽을때마다 늘 느끼는 점이지만, 각 주제에 맞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통합적 사고를 할수 있게 도와줄 뿐 아니라, 풍부한 사진과 전문가의 감수를 통한

정확한 정보를 공한다는 점이 참 맘에 듭니다. 

게다가 교과연계라 읽으면서 예전에 배운 정보와 지식을 다시한번

익히고 새로운걸 자연스럽게 이해할수 있게 해주니 참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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