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 : 세계 문화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
이동학 지음, 이희수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제가 사는 고양시에서는 세계꽃박람회와 꽃 전시회를 격년으로  개최한답니다.

꽃박람회와 전시회를 할때마다 호수공원에 세계의 다양한 꽃들이 심어지거나

전시를 통해서 관람객들의 눈을 유혹한답니다.

 

매달 만나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에서 세계문화편을 만났어요.

 

표지를 보니 세계3대 축제중 하나인 브라질의 리우카니발의 모습인거 같네요

 

 

세계문화에서 있는 8가지 스토리는 예절문화, 음식, 의상, 춤,

축제, 민속놀이, 문화유산, 문화의 다양성이네요.

 

 

 

특히나 다섯번째 스토리인 축제부분이 가장 흥미로워하네요.

작년에 학교에서 "골든벨 올리기 " 선정 도서중 한권이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였는데,  이 책을 읽고

세계의 다양한 나라에서 실시하는 축제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고 노래를 했었답니다.  ^^

 

 

토마토 가격의 폭락에 분노한 농민들이 의원에게 토마토를 던진것에서 유래가 된
에스파냐에서 열리는 토마토축제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먹는거로

장난치면 큰벌을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세계적인 축제가 되었네요.

물론 여기에 사용되는 토마토는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것들이라고 하네요.

 

 

포르투칼 식민지 시대에 사순절과 아프리카 노예들의 전통 음악과 춤이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100년전부터 시작됐다고 하네요.

"삼바"라는 말은 흑인여자를 뜻하는 잠바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세계 3개 축제중 하나인 리우 카니발 규모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이웃 나라인 일본 훗카이도에서 하는 눈축제와 독일에서 하는

옥토버페스트도 세계 3대 축제랍니다.

 

스토리버스는 하나의 큰 주제를  8가지 소 주제로 분류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큰 주제를 살펴볼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각 분야의 전문가 감수를 통한 풍부한 사진과 그림을 통해 

오래 기억되는 기억되는 시각적 효과와 더불어

요즘 핫한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수 있도록

사회, 과학, 국어, 음악, 미술등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창의적 사고력을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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