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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4살부터 막무가내 8살까지 -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크리스토프 호르스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 이훈구 감수 / 책그릇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딸아이가 4살인데 요즘들어 떼가 늘고, 고집을 많이 부려 어떻게하면 고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던차에 눈에 띄인 책이다.
내용은 기존 육아 지침서에 주위에서 흔히 접할수 있는 신문이나 잡지등의 육아팁정도를 첨부한
정도. 그림이 많이 들어가 있고, 그림 자체가 귀엽고 재밌다.
구체적인 사례가 별로 없어서 나에겐 그다지 도움이 된다라고 볼수 없다.
잠깐 가까운 서점에서 가서 보면 될 정도의 내용이고 대여해서 봐도 될 듯 싶다.
제목에 비해 내용이 기대치 이하라 약간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