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20
안네 프랑크 지음 / 삼성출판사 / 1998년 2월
평점 :
절판


안네야 안녕 나는 주의야. 나는 너의 안네의 일기를 읽고 나도 일기란 무엇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단다. 너의 살아있을적 생활은 많이 춥고 어두운 생활로 꽉 차게되었지. 세계 제 2차 대전으로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맘대로 총살시켜 감옥에 가둬 유대인들은 맘대로 생활할수가 없었지. 그래서 너희 가족은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이런 참옥한 환경속에서 살아야할때 나는 너무 슬펐단다!!

나는 이책을 두번이나 읽었지.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그냥 스쳐가는 일기장으로만 보았지만 두번째에는 다시한번 안네의일기를 읽고 안네 네가 얼마나 힘겨운 생활을 했는지 그런 나 자신을 너와 비교해 보았지. 너무나 내가 한심했어. 틈만나면 부모님께 화나내고 조르는 나의 모습을 말이야. 사춘기 시절 그와 같은 경험을 겪고 너는 감옥에서 싸늘히 식어갔지. 다행히 너는 하늘로 사라져갔지만 네가 땅에 남긴 마지막 선물 일기장은 네 아버지로부터 다시 새 생명으로 태어나 이렇게 멋진 책으로 너도 나도 읽는 책이 되었단다.

너의 일기장으로 모든 사람은 일기를 다시 생각했을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밖의 많은 것들도 이제는 나도 일기를 쓸꺼야. 하지만 내 결심이 이루어질런지... 그럼 이만 안네야 화이팅 그리고 안녕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