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에 어떻게 되었을지는 궁금하지요?
해파리버스를 보면서 누구에게는 단점이 장정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으로 보였어요
마지막이 명장면이니 이 부분은 꼭 책을 읽어보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ㅎ
내용도 좋고 그림도 이쁘고 해저동물도 알아보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였답니다
우리 아이도 해파리버스를 타고 싶어하더라구요
대신
이후에 버슬 타고 싶다고 해서 일부러 버스를 타러 가기도 해봤는데요
빠르면 어떤지 느리면 어떤지 이야기 해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책이 맘에 드는 건지 여러번 책을 반복해서 읽어보더라구요 ㅎㅎ
해저동물의 이름을 물어봤는데 책 안에 있기도 했지만
다른 책에서 찾아보기도 하면서 보니 더 재미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