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생활동화 책, 이럴 때 꼬마용은 어떻게 할까요?
아이들에게 있어서 생활습관 기르는 책을 보여줘야 하는 시기가 있어요
대략 4세부터 인듯 싶어요
7세인 우리 아이의 경우 좀 늦은 감이 있긴 해요
그렇지만 안하고 넘어갈수는 없어요~
아이들의 생활규칙 지키기 연습은 언제나 해야 하는 숙제 같은거죠
그래서 이번에 여러 상황이 등장하고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이 책이 참으로 반가웠답니다
이번 책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귀여운 아기용 등장!
사파리책들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간단하게 요점을 잘 표현하는 출판사인듯 해요~
그런 종류의 책을 선호하는 곳인듯 싶지요
이번 책에서는 유치원에 가는 꼬마용이 등장해요
자기가 어떻게 하고 싶다라는 마음의 소리,
주변의 상황 등이 보여집니다
정말 말 그대로 이럴때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이지요
그리고 하고 싶은 이야기 강조하기!
이럴때는 이렇게 해요~
라는 이야기를 참 간결하게 잘 전달합니다
권장연령인 4세 부터 7세 사이의 어린 아이가 보기에 너무나 좋은것 같아요
전달력이 참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에게는 다소 쉬운 그림책이지만
그림 자체가 이쁘고 아이가 좋아하는 용이 등장하니 좋아하며 보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아기용처럼 잘 해낼거라고 약속해봤답니다
잘 참아보기도 하고 결국 자신을 이기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지만
이런저런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거니까요
아이와 잠자리 독서로 보기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