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은 영아를 육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많이될것 같단 생각이들었다
가장 불안이 높은 시기이며 이 시기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상당히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저자가 통계학적인 근거를 대어 육아는 이렇게 해야한다는 말을 하고자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통계적인 결과가 되었든 개인적인 경험이 되었든
그것이 그렇게 나온 이유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고심하고 실천하는 것이
육아를 잘하고자 하는 부모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육아에는 정답은 없다고는 하지만 우리 아이에게 정답에 가까운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이다
이 책은 실제적인 방법이 담긴 육아서는 아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엄마가 되는 이들에게는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하여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하는데는 도움을 줄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는게 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