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것!
정말 신기해요 초등학교 안에 박제된 호랑이가 있다니
물론 그것이 일본인에 의해 남게된 것이라는 점도 참으로 안타깝지요
호주가 토끼로 인해 자연생태계가 엉망이 되기도 하고
저자가 사는 동안만해도 많은 생명체들이 사라지기도 했고
이런 점들은 우리가 생명체들과 함께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좀 더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함을 알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얼마나 자연을 사랑하는 지 생명체들을 존중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이런 생명체를 아끼는 마음 아이가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