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이자 3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은소홀 작가의 대표작입니다. 수영 선수인 초등학교 6학년 강루리의 일상과 경쟁, 그리고 청소년기로 넘어가며 겪는 성장통을 맑고 생동감 있게 그려냅니다.목표를 향해 물살을 가르는 인물들의 땀방울과 승패 앞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현실감 넘치게 담아냈습니다. 1등을 향한 중압감 속에서도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아가는 루리의 모습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무언가에 최선을 다해본 적 있는 모든 이에게 깊은 울림과 응원을 전합니다.노인경 작가의 따뜻한 일러스트가 청량한 작품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며, 성장기 아이들의 고민과 우정을 이해하는 데 꼭 추천하고 싶은 명작입니다.
‘타로 카드’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어린이들의 남모를 고민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동화입니다. 은소홀 작가의 섬세한 문장과 김수영 작가의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한 편의 멋진 미스터리 성장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이야기 속 인물들이 타로 점을 매개로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갈등을 풀어가는 과정이 매우 흡입력 있게 전개됩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생각이나 고민을 가진 고학년 아이들이 깊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으며, 타인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진심을 들여다보는 용기를 되새기게 합니다.단순한 재미를 넘어 감정의 결을 다스리는 깊이가 있어 초등학교 고학년 독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독후 활동 노트를 활용해 자신의 마음을 정리해 보기에도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