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카드’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어린이들의 남모를 고민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동화입니다. 은소홀 작가의 섬세한 문장과 김수영 작가의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한 편의 멋진 미스터리 성장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이야기 속 인물들이 타로 점을 매개로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갈등을 풀어가는 과정이 매우 흡입력 있게 전개됩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생각이나 고민을 가진 고학년 아이들이 깊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으며, 타인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진심을 들여다보는 용기를 되새기게 합니다.단순한 재미를 넘어 감정의 결을 다스리는 깊이가 있어 초등학교 고학년 독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독후 활동 노트를 활용해 자신의 마음을 정리해 보기에도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