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 6 - 의형제편 3, 개정판 홍명희의 임꺽정 6
홍명희 지음, 박재동 그림 / 사계절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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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한 도적 괴수의 행적을 미화하지 않고 온전히 다 실체를 드러내어주니 읽으면서 적잖이 얻는 교훈이 많다. 첫째로 사람을 가려 사귀어야 하며 둘째로 지배층의 무능으로 나라가 어지러워지면 이런 무리들이 득세하게 되니 결국 고통 받는 것은 선량하게 사는 죄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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