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백제문화제
행 사 명 : 제57회 백제문화제

Baekje Cultural Festival

기 간 : 2011. 10. 1(토) ~ 10. 9(일), 9일간
개최장소 : 충남 공주시, 부여군 일원
슬 로 건 :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
공식홈페이지 : http://www.baekje.org
주요프로그램
공식행사
개막식 - 2011. 10. 01(토), 18:30~21:00, 공주시 금강 둔치
폐막식 - 2011. 10. 09(일), 18:00~20:30, 부여군 구드래 주무대
특별행사
교류왕국퍼레이드, 기마군단행렬, 황산벌전투 재현, 국제학술회의 등의
행사개최
보조프로그램
제1회 전국 창작무용 경연대회, “백제문화제 기념 “ 제1회 전국 백일장 대회,
매사냥 시연, 백제문화상품개발 공모전 등의 행사 개최
시군프로그램
무령왕이야기, 백제의 빛 금강의 꿈, 4대왕추모제, 공주 옛 사진전,
사비정도 고유제, 계백장군 열무식, 백제무왕 즉위식등의 행사 개최
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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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생을 만든 삼류들 - 통짜몸 강호동에서 메뚜기 유재석까지
김성신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일류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다. 아니 더 정확히 이야기해서 원래 태어날 때부터 일류였고 지금까지 일류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부러운 것이 아니라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신의 노력에 의해 현재 일류의 삶을 만든 사람들이 부럽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난 것도 자기 능력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떻게 그게 자기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나는 그것은 능력이 아니라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다 라고 생각한다. , 나는 일류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운이 부러운 게 아니라 그들의 능력이 부러운 것이다.

이 책은 시작은 삼류였지만 자신의 노력과 인내를 발판 삼아 우뚝한 성공을 이루어 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 책이다. 역사 속 인물인 안데르센, 징키스칸, 링컨부터 토크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 그리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재석, 강호동의 이야기까지 그들의 인생역전 드라마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삼류에서 일류로 거듭난 사람들의 열등감을 2부는 그 열등감을 어떻게 긍정의 힘으로 바꾸었는지를 그리고 3부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박명수,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 김구라, 조형기 같은 유명 방송인이 삼류에서 일류 인생으로 우뚝 서기까지 그들의 성공 핵심 포인트, 가치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되는 사람들의 성공 방식과 가치관은 비슷한 부분이 있기도 하고 판이하게 다른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 가지 공통점은 있는 것 같다. 내가 판단하기에 그것은 바로 치열함인 것 같다. 가진 게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일으켜 세워줄 힘은 오직 치열함 밖에 없었고 그 치열함이 지금의 성공한 그들을 만드는 원동력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태어날 때부터 일류였고 지금도 일류지만 영원한 일류는 없고 그 반대로 태어날 때부터 삼류였고 지금도 삼류지만 영원한 삼류 인생은 없을 것이다. 지금은 비록 삼류 인생이고 마이너이지만 언젠가 일류인생, 메이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현재 이 순간을 치열하게 그리고 열등감을 긍정의 힘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면 그 어떠한 사람도 이 사회의 메이저로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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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더불어 시리즈 2
배성호 지음, 김보미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흔히 어렵고 딱딱하거나 돈과 부자의 이야기로 여겨지는 경제를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추어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사례들로 쉽고 재미나게 풀어낸 책이다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가 있는데 경제라고까지 하기는 좀 그렇지만 가끔 세금이나 예금 같은 것에 대해서 물어 볼 때가 있는데 아이에게 쉽게 설명을 해 주려고 해도 자꾸만 내 눈 높이에서 설명을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좀 더 쉬운 경제와 관련된 책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던 차에 마침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에는 스쿠루지 할아버지, 슬픈 당나귀, 심청전의 주인공 심청이 같은 동화 속에서 아이들이 익히 들어 봤던 친숙한 인물들과 김연아, 박지성 같은 실제의 인물 그리고 아이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복 선택의 문제, 또 아이들이 흥미롭게 보는 광고 속 세상을 통해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나아가서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 착한 소비, 기업윤리, 공정무역 등 경제의 범위를 개인에서 기업, 국가, 국제사회로 점점 넓혀가면서 아이들에게 경제라는 것이 단순히 나 만의 문제가 아닌 더불어 사는 경제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내용이 짜임새 있게 전개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생각이 깊어지는 자리라는 코너를 통해 내가 알게 된 경제상식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가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혀줄 수 있도록 책의 내용이 구성되어 있는 점도 꽤 마음에 들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경제라는 것이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더불어 사는 경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 울타리 속에서 좀 더 현명한 소비를 하고 경제 활동을 하는 그런 대한민국의 미래의 주역으로 커 나갔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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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찾아가는 취업 로드맵 - 평균 스펙의 초보 구직자를 취업까지 안내하는 완벽 노하우
조덕성.표형종.신현종.신상진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지금까지 직장 생활을 할 만큼 한 나에게 과연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고 이 책을 읽어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두 번 정도 이직을 했었는데 그 때 이직을 하면서는 경력사원이니까 내가 그 전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했고 어떠한 성과를 올렸느냐에만 신경 써서 면접 준비를 했지 나머지 이력서 작성이라든지 당일 면접 복장이라든지 그리고 이 회사가 나와 잘 맞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취업도 하나의 전략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그 동안 면접을 보면서 신경을 쓰지 않고 무시했던 것들을 조금만 신경을 더 썼더라면 아마도 나에게 맞는 더 나은 직장을 얻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취업에 정확한 답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최선의 방법론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구직하기 전 자신을 점검하는 일부터 기본적인 구직상식과 준비방법, 구직전략 수립부터 지원서류에 대한 정보, 취업 후 경력관리까지 구직자가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이 흐름 순으로 잘 작성되어 있어서 취업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체계적인 취업의 방법론을 제시해 준다고 생각한다.

단정짓기는 좀 뭣하지만 앞으로 나에겐 한 번의 이직의 기회가 남아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나는 경력은 있지만 회사 생활을 하면서 경력을 관리하는 것에 대해서는 소홀했던 점이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경력사원이라는 이유로 면접에 대해서도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 남아있을 한 번의 이직의 기회가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나의 적성에 맞는 좀 더 조건에 맞는 취업의 기회가 찾아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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