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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랑 말 안 해! 그림책 놀이터
니콜라 킬런 글.그림, 박선하 옮김 / 키즈김영사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현대 아이클럽 카페에서 당첨된 키즈 김영사 "이제 너랑 말안해!"

 

제목도  너무 귀여운데 ㅎㅎ

그림이랑 내용은 더 재밌고 좋아요~ ^^

 

 


"엄마랑 같이 책일을까?"

그럼 쪼르르 달려와서 엄마 앞에 앉아주는 귀여운 3살 규원이,,,



펭토리와 리틀펭의 즐거운 놀이시간을 먼저 탐색중이랍니다,,,

 

3세부터 추천 연령인 책이라 그런지 관심집중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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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랑 말안해!" / 키즈 김영사

글, 그림 니콜라 킬런

옮김 박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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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펭토리와 리틀펭.

 

뭐든지 즐겁게~ 함께 하는 사이 좋은 친구랍니다!!



쿵쿵, 콩콩

씽~, 쌩~

 



빙그르르,,, 뱅그르르,,,

첨벙첨벙, 참방참방,,,

 

이맘때 아이들은 의성어, 의태어 로 말해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펭토리와 리틀펭이 하는 행동이나 말들을 따라하면서

아주 즐겁게 책읽기를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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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사이 좋은 두 친구가 토라졌어요 ㅠ.ㅠ

 

이제 너랑 말안해!!! 



친구랑 말안하고 토라진 모습이

너무 외롭고 심심해 보이는거 있죠,,,

 

"친구랑 말안하고 토라지면 안되겠지? " 했더니

고개를 그덕이며 "응" 이라고 대답해 주네요 ^^


 

ㅋㅋㅋ

 

하하하, 히히히

펭토리와 리틀펭의 화해는 즐거운 웃음소리고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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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랑 글자가

우리 정서에 잘 맞는 느낌이였어요~

 

화선지에 먹으로 그린 듯한 자연스러운 느낌이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았답니다.

 

3살쯤되면 엄마, 아빠 외에도

친구들이랑의 관계도 중요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사이좋은 친구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토라지거나 다투고 나서 먼저 화해할 수 있는

마음 넓은 아이가 되길 바라는 엄마 마음에 쏙~ 드는 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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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랑 말 안 해! 그림책 놀이터
니콜라 킬런 글.그림, 박선하 옮김 / 키즈김영사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현대 아이클럽 카페에서 당첨된 키즈 김영사 ˝이제 너랑 말안해!˝ 제목도 너무 귀여운데 ㅎㅎ 그림이랑 내용은 더 재밌고 좋아요~ ^^ ˝엄마랑 같이 책일을까?˝ 그럼 쪼르르 달려와서 엄마 앞에 앉아주는 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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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붙어 버렸어! 그림책 도서관
올리버 제퍼스 글.그림, 박선하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6월
구판절판


사건의 시작은, 주인공 플로이드의 빨간색 연이 나무에 걸리면서 시작되었답니다.



저도 어릴 적에 연날리기 했던 기억은 있는데,,,

ㅋ 왜 그렇게 하늘높이 날지 않는지 ㅜ.ㅜ



플로이드의 연은 색깔만큼이나

두둥실~ 하늘 높이 날다가 나무에 걸려버렸나봐요~


소중한 연을 되찾기 위한 플로이드의 노력은 신발 한짝 던지기부터 시작했어요~



연을 다시 찾았을까요?

ㅠ.ㅠ 아니오~~



그래서 다른 한짝도 던졌답니다.

그래도 연은 내려오지 못했어요 ㅜ.ㅜ

우리의 주인공 플로이드는

야옹야옹 고양이도 나무로 던졌지만,,,

나무에 붙어 버렸답니다.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 것, 주변에 있는 건 모두모두 나무 위로 ,,,

결국,,,



모두 다!!!!!!!!!!!!!!!!!!!!!!!!

나무에 붙어 버렸어요!!!


헉,,,

어른들은 이 장면쯤 되면 ,,,



세상에,,,

말도 안돼!!!



플로이드는 엉뚱한 장난꾸러기구나.

나무에 붙어 버린 건 어쩌란 말인지,,,



상상보다는 현실적인 걱정(?)이 먼저 생겨나는 것 같아요.



저도 첫째에게 책을 읽어 주는 동안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ㅋㅋㅋ ^^;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에겐 나무 위로 뭐든지 던지는 플로이드가 재밌기만 한가봐요~



끝이 어찌 될까 궁금해 하면서

또 한장을 넘기면,,,




이젠, 소방관 아저씨 마저도 출동하고 있어요~



어른들에겐 소방관의 출동이 사건의 마무리가 아닐까? 라는 기대감을 갖게하지만...

아이에겐 소방관 아저씨와 소방차는 반가운 친구같은 존재였나봐요~

집에 있는 장난감 소방차를 가져와서는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그러나!!!

소방관 아저씨도 ㅎㅎㅎ

문제를 해결해 주시지는 못해요~




어머! 플로이드가 연을 되찾았어요~



이것저것 나무에 던져도 연을 찾지 못했었는데,,,

플로이드가 사용한 방법은 무엇이였을까요? ㅎㅎ



아이에게 연을 찾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물어보고 상상해 보면 참 좋을 것 같았답니다.



(우리 아들은 아직 엄마가 질문하면 조리있게 대답하는 나이는 아니지만~

음~~~ 하면서 생각하는 시늉은 하거든요,,, ㅋㅋㅋ)






엄마에게 또 다른 반전,,,은

연을 되찾고 너무 신나게 뛰어 놀면 우리의 주인공 플로이드,,,



아무 걱정 없이 깊은 잠에 빠져버렸어요~



잠든 플로이드의 모습을 보는 순간,

풉!!! 웃음이 났어요~



나무에 붙어 있는 운동화도, 고양이도,,,

소방관 아저씨도, 소방차도,,,



플로이드에겐 아무런 걱정거리가 아니였던 거죠~



찾고싶던 연을 찾고, 너무 신나서 뛰어놀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잠들어 버리는



우리 아이들을 보는 것 같았답니다.



장난감을 어지르고, 마시던 컵의 음료를 쏟아 버려도

천진난만한 얼굴로 엄마를 쳐다보는 아이들 처럼,,,



그건, 그냥,,,

실수이거나 장난이거나,,,

정말,,, 그냥 하는 행동이라는 사실을

엄마가 잠깐 잊고 있었나 봐요 ^^



점점,,, 엄마 말 안듣는 첫째라고

나무라기만했었는데,,, ㅜ.ㅜ



엄마도 어른이 되면서 상상하는 힘이 작아지고 있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내일 부턴

사고뭉치 우리 첫째에게 더 따뜻하게 대해주는

감정이 풍부한 엄마로 변신할 수 있도록

노력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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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없이 만든 초콜릿 베이킹
박지영 지음 / 청출판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신랑이 '초콜릿 베이킹' 책에서 먹고 싶다고 고른 아이템!!! 

한장 한장 구워야 하는 정성이 필요하지만, 정말 맛있을 것 같았어요~ 

저는 아기땜에 한밤중에 달그락달그락 만들어야해서,,, 약식으로 1/4 사이즈로 ^^;만들기로했답니다. 방법은 정말~~ 쉬워요,,, 책에 적힌대로,,, 사진 설명도 첨부되어 있으니까요,,, 

따라하기만 하면 되구요,,,  

젤 중요한 크레이프!!! 얇게 굽기는 연습을 많이 하면 점점 좋아질 거라 생각해요~ 

저도 솜씨가 없어서 크레이프가 아닌 코코아전이 되어버렸지만 ㅜ.ㅜ 

티라미수 크림이 정말 향기롭고 달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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