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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
진선유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먼저 이책을 생각하면 여주인공의 사투리가 생각난다니깐요..푸하하~~생각할수록 웃긴다..저도 경상도 여자입니다만....사실 요즘 경상도 사람들, 특히 젊은 여자들은 이런 사투리는 잘안쓰는데....(연세드신 분들은 쓰실지도..^^;) 정말 실감나죠....제가 왜 제목을 경상도로 안하고 갱상도로 했는지 아시려면 이 책을 직접 보시길..그런데, 다 읽은 지금 생각해보면 여주인공이 그렇게 심한 사투리를 쓰는데도 불구하고 남주인공 및 주변인물들이 다 알아듣는다는 것이 불가사의~~~~처음 책표지 뒷면에 나와있는 줄거리(?)를 읽으면서 뻔할 뻔자라고 생각했었죠...근데, 막상 읽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뭐가 아니냐구요??? 직접 읽어보시라니깐요...뭐가 아닌지..아무튼...시작할때의 마음과는 달리 끝은 너무나 유쾌했던 책이에요....홍주씨~~~~니 요즘은 윽수로(억수로의 사투리..) 행복하겠네!!! 부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