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미샤 담얀 글, 한스 드 베르 그림, 강미라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하고 싶은것도 바램도 많지만 아직은 어려서 못하는게 많아서 불만이 아이..
조금 더 크면 하게 해준다는 엄마의 말이 얼마나 야속하게 들릴까요?
엄마,아빠보다 더 커졌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작지만 그대로 소중하다는 걸..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나무위서 잠을 자던 작은 다람쥐는 땅으로 떨어졌어요.
머리가 가려운 코뿔소가  나무에 머리를 박았기 때문이죠.
사자는 자신의 힘을 자랑하며 으르렁 거렸어요.
그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생쥐의 조용한 하루가 엉망이 되었어요.
악어의 부득부득~ 이 가는 소리에 개구리는 연못에서 파리를 잡을 수가 없었어요.
숲속의 작은 동물 다람쥐,생쥐,개구리는 그날밤 모여서
소원을 빌었어요..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코뿔소,사자,악어를 혼내주고 싶었거든요...
다음날,잠에서 깬 작은 동물들은 깜짝 놀랐어요~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크고작은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기위해 배워야할 교훈이 담겨있는 이야기에요.
 모습도, 크기도 다른 여러 동물들이 함께 살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겠지요.   

이제 이안이도 유치원 생활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혼자만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친구의 마음도 헤아리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이안이랑 함께 책을 읽으면서
크고 작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그대로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라는걸
이야기 해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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