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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과학 -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과학 쟁점 꿈결 토론 시리즈 4
서강선 지음, 방상호 그림 / 꿈결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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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과학편

 

 

옛날에는 장래희망이 뭐냐고 학생들에게 물으면

남자학생들은 과학자가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요즘엔 과학자가 되겠다는 학생들을

만나기 힘들정도로 과학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학을 이해하고 좋아하게 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줄자'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 책을 읽으면 줄자의 최대 폭은 늘어나고,

눈금의 간격은 좁아질 수 있겠죠.

 

 

 

 

 

차레를 알아볼까요?

 

 

 

1부 영화 속 재미있는 과학 쟁점 이야기

2부 이론 속 똑똑해지는 과학 쟁점 이야기

3부 사회 속 시야가 넓어지는 과학 쟁점 이야기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시각으로 재미나게 알려줍니다.

 

 

 

 

쟁점 1. 시간 여행은 가능할까요?

 

옛날부터 sf 영화를 보면 타임머신이 나오죠~

정말 과거로, 미래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을까요?

 

 

 

 

 

 

주제 열기

 

영국이 소설가 허버트 조지 웰스는 1895년 소설 <타임머신>을

발표했습니다.

이 소설은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의 인류와 만나고 돌아온

시간 여행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이후 시간 여행은 소설이나 영화, 애니메이션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시간 여행은 가능할까요?'란 주제의

생각 열기를 해 줍니다.

 

 

 

 

왁자지껄 학습활동 <시간 여행>

 

국어 시간에 학습황동으로 영화를 만들기로 하고

모둠 친구들이 시나리오 시놉시스를 만들기로하고

'시간 여행은 가능할까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는

내영이 나와 있습니다.

 

단순히 내용을 전달하는 글이 아니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체로 나와 있어서

책 읽는 재미가 더 있답니다.

 

 

 

 

[우주가 여러 개 존재한다고?!]

 

다중우주론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곳에 서로 다른 우주가 존재하고 있으며,

각각의 우주에서 동시에 서로 다른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이론입니다.

 

이 책은 이 다중우주론과 근거에 대해서 이야기 해줍니다.

 

 

 

 

 

 

[생각 정리하기]

 

시간 여행에 대하여 토론한 내용을 읽고,

각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정리해 보도록 합니다.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까지 실려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챕터가 끝나면 모네의 작품이 나옵니다.

인상파 양식을 창시한 모네는 자신만의 화풍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마침내 경지에 오른 것 처럼 시간 여행역시 끊임없이 연구하고 탐구하면 언젠간 이루어지지

않겠느냐는 말로 마무리 됩니다.

 

정말 과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인문 사회 미술 모든 부분을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많은 생각을 하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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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행복한 직업
노지영 지음, 유설화 그림, 김한준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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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행복한 직업]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이 힘들게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정말 좋아하는 일, 잘 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이 많다는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겠지요.

 

 

 

 

이 책은 우리 동네 행복한 직업이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서준이, 보라, 담이, 준엽이의 직업 탐색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즐거운 직업 탐색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차례를 살펴볼까요?

 

이 책에서는 서준이, 보라, 담이, 준엽이가

동네 직업 탐험한 것 이외에도

아이들이 다 보지 못한 전국에 넓게 퍼져 있는 직업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이 책은 그냥 단순한 직업의 나열이 아닌

아이들이 좋아하는 삽화를 통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알려줍니다.

 

"20년 후에는 다들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학교 교실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삽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듯한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 학교 안에서도 여러가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영양사, 조리사, 보건선생님, 학교 보안관 등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일하고 있어요."

 

학생들에게 학교 안에서는 선생님만 계신것이 아닌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 각 직업군들이 하는 일들이

어떤 일들인지 알려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알고 있는 직업뿐 아니라

사서, 교직원, 방과후 교사까지도 학교 안에서 일하는

직업임도 알 수 있답니다.

 

참, 학교 보안관 아저씨도..

 

 

 

선생님이 내 주신 과제대로

서준이는 동네 직업 탐험을 시작합니다.

 

서준이는 동물병원에서 만나는 직업들을 살펴봅니다.

 

수의사, 애견 미용사, 애견 트레이너 등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직업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같거나 다르거나..

 

[동물원 사육사 vs 동물원 수의사]

 

어떤 점이 같고 어떤 점이 다를까요?

 

이 표를 통해 우리는 좀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직업 탐색을 통해 많은 직업을 살펴보며

정말 우리 주변에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이 책은 방방곡곡 숨은 직업을 찾아보기를 통해

또다른 우리들의 직업들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우리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게되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생각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모든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들의 꿈을 꼭 찾고

이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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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 1 (2017년) - 1학년 1학기 과정,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영역 바빠 중학 연산 (2017년)
임미연.강난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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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

 

사교육에 지친 아이에게

이제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학문제집이 나왔네요.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

 

정말 중학생이 되면서 시간이 부족한 아이에게

학원이 아닌 자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도록 나온 문제집

 

 

 

 

중학 수학을 잘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수학의 기초 체력 키우기, 혼자 있는 고독한 훈련시간을 도와주는 책,

얼굴을 맞대고 듣는 것처럼 혼자봐도 이해가 되는 책

유형별 최다 문제 수록,

실수코너를 통해 아는 것을 틀리지 않도록 도와 주는 책

 

이 책으로 한 번 시작해 볼까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내가 수학 문제를 풀때 어떤 학생인지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차례를 한 번 살펴볼까요?

 

넷째 마당으로 나누어 중학연산을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나와있답니다.

 

 

 

나만의 공부 계획을 세워 보자~!

 

나의 수학 푸는 속도에 따라 14일, 20일, 27일

권장 지도표가 나와 있답니다.

 

나의 속도에 따라 자기주도적으로 공부 스케줄을 짜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첫째 마당에서는 먼저  모든 자연수의 뿌리인 소수를 배우게 됩니다.

자연수를 소수의 곱으로 나타내는 소인수분해를 

정확하게 개념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A~E 단계로 나누어 유형별 많은 문제를 실어 놓아서

수학연산의 공신이 되게 합니다.

 

 

 

 

[거저먹는 시험문제]를 통해

그 동안 푼 문제를 확인해봅니다.

 

 

 

 

문제를 다 풀었다면

이제 확인해봐야겠죠.

 

정답지에는 간단한 풀이와 함께 답이 나와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답을 보기전에 좀 더 고민해봐야겠죠.

 

고민하는 만큼 수학 실력은 쑥쑥 늘어난다는 사실..

 

이제 예비중1인 아이와 함께

이번 방학 수학공신이 되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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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불안해도 괜찮아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장희정.송은하 지음, 김예슬 그림, 정주연 사진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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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 불안해도 괜찮아]

 

열세살, 한참 성장통을 겪고 있는 예비중학생에게

어떤 책을 선물하면 좋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그 친구에게 딱 맞는 책이 나왔더군요.

 

열세살, 불안해도 괜찮아..

 

걱정이 많은 아이,

매사에 의욕이 없는 아이,

불안해하는 아이,

 

이런 친구에게 그 어떤 말보다도

이 책을 읽게 하면 딱 좋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인 이 책의 구성을

알아볼까요?

 

3월 두려움과 설렘 사이

5월 시험성적이 인생 성적일까?

7월 어른도 아이도 아닌 나

9월 나보다 잘난 너희

11월 나를 보는 수많은 눈빛들

1월 불안한 건 당연해

 

 

 

[3월, 두려움과 설렘 사이]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듯

모든 일들의 시작을 알리는 봄

 

이 봄에는 우리 아이들이 두려움과 설렘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게 되지요.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보여주어

좀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는것 같아요.

 

거기에 예쁜 삽화가 더 해지니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사실적으로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두려움과 불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새 학기 불안을 겪는 친구들에게

그 차이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불안 온도계로 불안 알아채기]

 

온도계 수치로 기온 온도변화를 알 수 있듯이,

불안 온도계로 자신의 불안을 좀 더 '빨리' 알아차리는 연습을

할 수 있답니다.

 

우리도 한 번 해 볼까요?

 

 

 

우리 학생들을 가장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시험'이 아닐까 싶네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이 말을 해 주고 싶어지네요.

 

 

 

 

여자 아이를 둔 엄마라면 공감하겠지만

이 나이때의 아이들은 외모에도 관심이 굉장히 많은걸 알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학생들이 화장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요즘 학교에가보면 하나같이 화장을 하고 있어

새대차이를 느낄 때도 많답니다.

 

하지만 이 나이때의 아이들을 이해하려면

이 아이들만의 문화도 이해해야겠죠.

 

 

 

 

그리고 가장 큰 근본적 고민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겠죠.

 

연예인도 되고 싶고

선생님도 되고 싶고

의사나 간호사도 되고 싶고

 

요즘 가장 인기가 좋은 요리사도 되고 싶고..

 

그 무엇이 되든 너가 좋아하고

그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한 일을

찾기를 바라봅니다.

 

 

 

 

다 읽고 나서

나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 책은 따뜻하고 정감있는 사진과 함께

이 친구들의 마음 하나하나를

월별로 상황별 에피소드 위주의 내용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불안을 딛고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불안해도 괜찮다고

불안과 함께

너는 지금 성장하고 있는거라고

이 책은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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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정말 사랑해! 상수리 아기 그림책 3
김무연 그림, 송지현 글 / 상수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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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정말 사랑해!]

 

아무리 많이 들어도 기분 좋은 말

너를 사랑해~겠죠.

 

우리 아이에게는 계속 이 말을 해줘도

정말 계속 사랑한다는 말을 해줘도

부족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이번에 상수리에서 나온 아기 그림책 세번째이야기

[너를 정말 사랑해!}를 아이와 같이 읽었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가,

이리 오렴,,

 

이제는 제법 커서 아장 아장 걸어오지는 않지만

달려와 제 품에 안기네요.

 

 

 

반짝반짝 쳐다보는 눈이 예뻐.

 

사랑해! 

 

아이의 눈을 가리키며 너무 예뻐하며 사랑한다 해줬더니

아이가 제 품에 안겨 나도 엄마 사랑해 하네요.

 

 

 

냠냠 맛있게 먹는 입이 예뻐.

 

사랑해! 

 

이번에는 어디일까? 생각한듯

입을 가르키며 사랑한다 말하자 까르르 웃네요.

 

 

뒤뚱뒤뚱 움직이는 엉덩이가 예뻐.

 

사랑해! 

 

이번에는 엉덩이라고 하니

그림을 보면서 "아이 창피해" 합니다.

아기가 옷을 벗었다구요,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더 재미있는 책입니다.

 

 

 

동글동글 사과 같은 볼이 예뻐.

 

사랑해! 

 

아이들에게 이번에는 어디가 예쁜가 물어보며

책장을 넘겨도 재미가 더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생각지도 못했던 볼이 나오니 더 재미있어합니다.

 

 

 

벌름벌름 냄새 맡는 코가 예뻐.

 

사랑해! 

 

아이와 함꼐 냄새 맡는 흉내를 내 보세요,

 

아이가 엄마 흉내 내는 것을 보며

자기도 따라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신체 구조와 신체 활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답니다.

 

 

아가야,

하늘만큼 땅만큼

너를 사랑해!

 

 

더 이상 아이에게 해 줄 말이 있을까요?

아가야, 정말 정말 사랑해.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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