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이에게 잘 이해되는 문장은 듣지 않으려 해도 들리기 마련입니다."
"친절한 설명은 길고 자세한 설명이 아니라 짧고 간결한 설명이다."
"자신에게 맞는 것이 있으면 맞지 않는 것도 있다."
"그렇게 할까 말까, 갈까 말까, 버릴까 말까, 고민하는 데에 나의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 아까웠다. 그래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사소한 행위들만이라도 나만의 규칙성 있는 루틴으로 만들어두니, 하루가 편안해졌다."
"노화는 질환이 아니다. 병이 아니다. 비정상이 아니다. 문제가 아니다. 노화는 연속체이며, 우리 모두 그 연속체 위에 있다. 우리 모두가 언제나 늙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