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은 그저 들어주는 것,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듣는 일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버티는 용기와 견디는 용기가 필요하고, 마침내 이루어내야 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내 삶을 사는 것. 그건 이기적이 아닙니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남에게 살도록요구하는 것 그것이 이기적인 것입니다.
기도란 기도의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기도하는 그분을 향해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니까요.
조건이 완성되어야 가능한 공부는, 하다가 조금만 틀어져도 바로 접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