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남는 최후의 경제 독립 선언
존 리 지음 / 베가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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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을 받아 읽고 내 생각과 느낌은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New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이 책은 경제와 투자를 어렵게 느끼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의 기본 원리와 올바른 투자 습관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단순히 월급을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어렵다며

돈이 스스로 일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주식은 투기가 아닌 기업의 성장에 함께하는 투자이며

시장을 예측하기보다 좋은 기업과 ETF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연금저축, IRP, 퇴직연금 등 장기적인 자산관리 방법과 복리의 힘을 통해

시간이 최고의 투자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책에는 금융 용어와 투자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와

자가진단 코너를 제공해 금융문맹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을 통해 저축만으로는 자산을 지키기 어렵고, 소비를 줄이며

꾸준한 투자와 금융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특히 단기 수익만 쫓던 투자 습관을 돌아보며

장기적인 안목과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 올바른 금융 습관과 투자 원칙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 유익한 재테크 입문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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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다 거짓이야
대니얼 나예리 지음, 김래경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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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다 거짓이야


주인공 호스로는 종교적 박해를 피해 이란을 떠나 미국에 정착한 열두 살 난민 소년이다.

학교에서는 피부색과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오해와 편견을 받지만

자신의 삶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준다.

작품은 난민의 현실과 고대 페르시아 신화를 교차해 전개하며

상처와 희망을 동시에 그려낸다.

처음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읽을수록

현실적인 심리 묘사와 깊이 있는 문장들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작가의 실제 경험이 녹아 있어 더욱 생생하게 공감할 수 있었고

신화와 현실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구성이 큰 매력이었다.

호스로가 자신의 아픔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은 깊은 울림을 전한다.

또 가족을 향한 사랑과 희생, 절망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는 독자에게 긴 여운과 성찰을 남긴다.

화려한 결말보다 상처를 품은 채 성장하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진솔한 성장소설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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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가난 속에서 단정하게 - 자발적 반지하 삶에서 발견한 돈과 노후의 재설계
최광희 지음 / 자크드앙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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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가난 속에서 단정하게


​평화로운 가난 속에서도 행복한 삶은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은 돈의 많고 적음보다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가치관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 최광희는 이혼과 실직이라는 큰 시련을 겪은 뒤 봉천동 반지하에서 생활하며

자신의 삶을 처음부터 다시 돌아보게 된다.

남들과 같은 성공을 좇기보다 욕망을 줄이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만큼만

소유하는 삶을 선택하면서 '평화로운 가난'이라는 자신만의 철학을 만들어 나간다.


저자는 돈을 무조건 모으는 것이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히려 돈을 쌓아두기보다 여행과 문화생활, 독서처럼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경험에 사용하는 것이 더 큰 만족을 준다고 강조한다.

또한 돈이 많아질수록 욕망도 함께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끝없는 소유보다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책에서는 진정한 자존감의 의미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막연한 자신감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과 한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진짜 자존감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가난보다 더 무서운 것은 무기력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전체적으로 문체가 쉽고 담백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돈과 행복, 노후,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에세이다.

소유보다 삶의 균형과 만족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전하며

지금의 삶을 돌아보고 행복의 기준을 다시 세워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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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잠 - 덕자전성시대 덕자의 장편소설
박보미(덕자전성시대) 지음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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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을 받아 읽고 내 생각과 느낌은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그루잠

​

주인공 윤설은 태어나는 순간 어머니를 잃었다는 죄책감을 안고 성장하며

인간관계와 사회생활 속에서도 끊임없이 상처를 겪는다.

그러던 중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험을 하면서 숨겨진 과거와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소설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전개 속에서도 난해하지 않아 몰입감 있게 읽히며

후반부에는 여러 복선이 연결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제목인 '그루잠'이 깼다가 다시 잠드는 상태를 의미하듯

작품 역시 기억과 현실의 경계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작가 박보미의 담백한 문체와 감정선, 주인공의 성장 과정이 인상적이었으며

절망과 희망, 상처와 치유를 함께 담아낸 미스터리 판타지 소설이다.

반전과 철학적인 메시지까지 더해져 읽은 뒤

첫 장을 다시 펼쳐보고 싶게 만드는 작품으로

감성적인 장편소설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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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먹다가 죽었는데, 저승에서 썸남을 만났다
커스티 그린우드 지음, 허선영 옮김 / 향기책방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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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을 받아 읽고 내 생각과 느낌은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햄버거를 먹다가 죽었는데 저승에서 썸남을 만났다 <햄버거를 먹다가 죽었는데 저승에서 썸남을 만났다>는 제목처럼 독특한 설정이 돋보이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스물일곱 살까지 연애 한 번 못 해본 모태솔로 델피는 햄버거를 먹다가 죽고 저승에서 이상형 조니를 만난다. 하지만 조니가 다시 이승으로 돌아가자 델피는 단 10일 안에 그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황당한 설정이지만 전개가 자연스럽고 몰입감이 뛰어나며 유쾌한 유머와 로맨스가 조화를 이룬다. 또한 사랑과 관계, 상실, 어린 시절의 상처,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단순한 로맨스 이상의 감동을 전한다. 가볍게 시작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으로 웃음과 성장, 철학적인 메시지를 함께 담은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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