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텐션 - 원하는 순간 집중하는 뇌를 만드는 몰입 전략
김대수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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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을 받아 읽고 내 생각과 느낌은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오랫동안 책상 앞에 앉아 한 가지 일에 몰입하는 것을 집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대수 교수의 『어텐션』은 이러한 고정관념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사람마다 관심사와 집중하는 방식이 다르며

하나의 집중력만을 기준으로 자신의 능력을 평가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집중하는 대상을 기준으로 한우물파와 팔방미인파를 구분하고

주의를 이끄는 방식과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집중의 목적까지 살펴봅니다.

이를 조합한 ATI(Attention Type Index) 검사를 통해 총 16가지 집중력 유형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유형을 이해하면 어떤 환경에서 강점을 발휘하는지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집중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책은 뇌과학 관점에서 자동집중과 의지적 집중을 설명하며 휴식과 이완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집중력을 높이려면 무조건 오래 버티기보다 집중과 회복의 균형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AI 시대에는 단순히 많은 일을 처리하는 능력보다 무엇에 집중할지 선택하고

정보를 연결하며, 삶의 방향과 의미를 찾는 능력이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신의 주의력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생각하게 합니다.

『어텐션』은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자책하는 사람, 공부나 업무에 적합한 집중 방법을 찾는 사람,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집중력은 모두에게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능력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의 집중 패턴을 이해하고 강점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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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행동만이 삶을 바꾼다 - 내 안의 굴레를 깨부수고 판을 갈아엎는 ‘자기창조’의 철학
개리 비숍 지음, 정지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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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을 받아 읽고 내 생각과 느낌은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개리 비숍의 <오직 행동만이 삶을 바꾼다>는

우리가 계획한 일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행동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이다.

이전에 읽었던 <시작의 기술>을 인상 깊게 읽었기에 이번 책도 기대하며 펼쳤다.

작가는 직설적이고 강한 어조로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생각과 감정을 지적한다.

처음에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책을 읽다 보면 스스로 만들어 낸 합리화와 변명을 깨닫게 된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부정적인 자기 대화가 행동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나는 게을러’, ‘나는 끝까지 해내지 못해’와 같은 생각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믿음을 만들고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게 한다.

과거의 실패가 미래까지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책은 후회와 걱정에 머무르기보다 현재에 집중하고

완벽한 순간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행동부터 시작하라고 강조한다.

계획만 세우는 삶에서 벗어나 직접 실천해야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 역시 계획에만 매달리고

실천을 미뤄 왔던 모습을 돌아보았다.

동시에 스스로를 비난하는 목소리에서 벗어나 다시 시작할 용기도 얻었다.

불안과 걱정 때문에 목표를 실천하기 어렵거나

미루는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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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설계된 세상을 읽어내는 7가지 수학 도구
노아 지안시라쿠사 지음, 김성훈 옮김 / 청림출판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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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을 받아 읽고 내 생각과 느낌은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연봉, 주식 그래프, 대학 순위 등 수많은 숫자를 접하며 살아간다.

숫자는 객관적이고 정확하다는 믿음을 주지만, 과연 모든 숫자를 그대로 믿어도 될까?

 『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은 숫자와 알고리즘의 원리를 통해

우리가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양 수학 도서다.

이 책은 가중합, 가중평균, 기댓값 등 수학적 개념을 실생활과 연결해 쉽게 설명한다.

특히 불확실한 미래를 확률과 예측을 통해 판단하고,

다양한 선택지 중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방법이 인상적이었다.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수학적 원리를 활용하면

실패할 가능성을 줄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SNS 알고리즘이 정보를 추천하는 원리성도 다룬다.

알고리즘을 무조건 신뢰하기보다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고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수학 공식을 단순히 암기하는 데서 벗어나 가중치, 로그, 베이즈 공식 등

다양한 개념을 실제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숫자를 맹신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의 의미와 한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데이터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대에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데이터 리터러시를

기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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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하는 일
채수아 지음 / 모모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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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을 받아 읽고 내 생각과 느낌은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연인뿐 아니라 가족, 남편, 시어머니, 제자와 친구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사랑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에세이다.

책은 시어머니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처음에는 시어머니를 향한 원망과 상처가 느껴지지만

글이 이어질수록 그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작가의 진심이 전해진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견디며 상대를 이해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나였다면 그 시간을 버틸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가족은 가장 가까운 존재이지만 때로는 누구보다 깊은 상처를 주기도 한다.

작가는 부부관계를 비롯한 여러 관계를 통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깊은 이해와 사랑이 필요한 일임을 보여준다.

또한 제자와 친구에게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태도,

일상 속 작은 배려에서도 사랑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바라보고 걱정을 순리에 맡기라는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다.

남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친 자신을 돌보는 시간 역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한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평생 배워가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여러 관계 속에서 상처받고 마음이 지쳐 있다면,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해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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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벚꽃
유즈키 유코 지음, 김지연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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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을 받아 읽고 내 생각과 느낌은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경찰에 스토킹 신고를 한 여대생이 사망하고 사건을 둘러싼

경찰 내부의 정보 유출 의혹이 불거진다.

신문기자 쓰무라 지카는 경찰 홍보과에서 일하는

친구 모리구치 이즈미와 얽히며 의심의 중심에 놓인다.

지카마저 변사체로 발견되자 충격을 받은 이즈미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직접 탐문수사에 나선다.

<지지 않는 벚꽃>은 유즈키 유코 작가의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이다.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경찰 조직의

부조리와 조직의 논리, 개인의 양심이 충돌하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이 작품의 매력은 추리의 재미와 사회적인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는 점이다.

매끄러운 사건 전개와 섬세한 심리 묘사 덕분에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으며

결말에 가까워질수록 진실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다.

책을 읽다 보면 개인이 조직의 부당함에 맞설 수 있을지

국가가 말하는 정의와 개인이 믿는 정의는 어떻게 다른지 생각하게 된다.

회사와 사회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갈등과도 맞닿아 있어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경찰 추리소설이나 일본 미스터리, 사회파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긴장감 있는 수사와 묵직한 메시지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다면 <지지 않는 벚꽃>을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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