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 민족문제연구소의 시작에 임종국이라는 한 개인이 있었음을 알게되었다. 건강이 아주 안좋은 시기까지 연구에 힘을 쏟는 모습은 자신을 바쳤다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다. 이런 인물이야 말로 자라나는 아이들,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려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