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를 잘 읽었는데 이게 그 다음 이어 나온거란다. 올해도 불온도서 선정이 있으면 좋을텐데..^^;;;;; 청소년 권리에 대한 부분이 신선했다. 나도 "요즘 애들은 파마도 하고다니고 막나간다 아주. 우리때는 어쩌구 저쩌구" 이런 쪽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나란 사람도 ㅎㅎ 파마가 죄도 아니고 말이지? 아니면 ............... 나는 귀밑 3cm 였는데 그냥 보기 억울했나?? ㅋ 과거 청산 문제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많이 배웠다. 강의를 바로 듣고 있는듯 읽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