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거룩하게 - 망가진 존재 속에서 반짝이는 은총의 순간들
나디아 볼즈웨버 지음, 윤종석 옮김 / 바람이불어오는곳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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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람들이 읽다가 여러번 울었다고 했는데,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저 깊은 데서부터 올라오는 눈물은 진하고 따뜻한 종류였는데, 하나님의 자비가 우리에게 현시되고 경험될 때는 거의 그렇다. 어쩔 수 없이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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