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한 일
이승우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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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하게 견주고 세밀히 굵직한 사유들로 구조된 다섯 서사.
인간 본성들의 일그러짐에 듬성듬성 깃든 신성의 결.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을 글로 쓰려면
이렇게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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