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아닌 여성이 결정해야 합니다 - 시몬 베유, 낙태죄를 폐지하다
시몬 베유 지음, 이민경 옮김 / 갈라파고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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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란 가뿐한 결정의 주체가 될 것이 아니라, 모름지기 등 뒤에 떨어지는 모든 말들을 막고 한 인간을—여성을, 결국 남성을—건강과 윤리와 웃음에로 데리고 가는 책임의 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몬 베유의 등과 손이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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